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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 당신은 과연 '좋은친구'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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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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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친구들에게 어떤모습인지, 퀴즈로 점검해보세요

 

1. 대학생 때 룸메이트였던 짜증 나는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이번 주말 당신이 사는 동네에 일이 있다며 하룻밤 재워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

어떻게 하겠는가?

 

a.그녀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집으로 초대해 거실 소파에서 재워준다

b.주말에 정신없이 바쁘다고 하며 대신 꼭 한번 얼굴을 보자고 말한다

c.문자 자체를 씹어버린다. 그리고 주말이 지난 후, 문자를 이제야 확인

했다고 말한다

 

2. 미용실에서 당신의 머리를 오래 담당해온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자기

남자친구의 이력서를 건네주며 회사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한다

당신의 반응은?

 

a.나는 공과 사를 확실히 구별하는 사람이라 소개해주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b.될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상사에게 그를 추천해보겠다고 말한다

c.그녀에게 회사의 인사 담당자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알려준다

 

3. 절친과 만나서 놀고 있는데, 요즘 만나고 있는 남자(여자)가 지금 만날 수

있느냐며 문자를 보낸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a.그에게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와 헤어진 뒤 만나도 되느냐고 묻는다

b.갖자기 몸이 안좋은거 같다며 친구와 빨리 헤어진 후 몰래 그를 만나러간다

c.아쉽지만 이미 약속이 있어서 안 되겠다고 그에게 말한다

 

4. 퇴근 직후 훈남 동기(훈녀 동기)가 같이 저녁을 먹자고 말한다

친한 동료 여직원(남직원)이 그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

그의 요청에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a.“새로 생긴 초밥집이 있는데 아주 괜찮다고 하던데요, 거기로 가는게 어떨까요?“

b.“물론이죠, 그런데 저랑 친한 여직원을 불러도 될까요?”

c.“저는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 하지만 oo씨는 분명히 가고 싶을 거에요,

그(그녀)에게 말해보세요“

 

5. 중요한 파티가 있는날, 그런데 당신과 친구가 우연히 또 같은 원피스(옷)을

입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신의 반응은?

a.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일부러 맞춰 입었다고 웃으면서 농담을 한다

b.차 트렁크에 있던 청바지를 꺼내 갈아입는다. 처음 입었던 옷만큼 예쁘지

않지만, 어쩔수 없다

c.친구에게 집에 가서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오라고 요구한다

 

 

 

 

 

 

 

 

 

 

 

 

 

 

 

 

 

 

 

 

 

 

점수 : 1. a 2 , b 1, c 0

2.a 0, b 2, c 1

3.a 1, b 0, c 2

4.a 0, b 1, c 2

5.a 1, b 2, c 0

 

 

 

 

 

 

 

0~3점 당신은 혹시,왕따?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는 것을 방해하는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불타버린 우정>의 저자이자 심리 치료사인 린다 마일즈 박사는

“우정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믿음이에요. 한번 당신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친구였던 상대방은 당신에게서 멀어지게 되죠“라고

조언한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친구에게 거짓말을 하고 달려가는 당신,

조만간 남친을 제외한 모든 친구를 잃을 수 있다는 사실

 

4~6점 최고의 절친

당신은 친구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균형있게

잘 처리해나가고 있다. 당신의 그런 모습 덕분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다.

보노아 박사는 “당신은 우정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불편한 환경에 놓이게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요“

라고 말한다. 지금처럼 적절한 수위로 우정을 잘 가꿔나가도록

 

7~10점 지나치게 헌신적인 당신

당신은 친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무조건 베풀기만 하는 당신의 과한 태도가 최선이 아닌 경우도 있다.

“지금처럼 헌신적인 행동을 자꾸 하다 보면 당신도 피곤할 뿐 아니라 억울한

감정을 느끼게 될거에요“ <우정에도 수리가 필요하다>의 저자 안드레 보노아

박사는 말한다. 그러니 친구에게 예의는 지키되 필요 이상으로 친절을 베풀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전 4~6점 다행이다 싶네요 ㅎㅎ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내 곁에 있는 친구들 얼굴이 하나둘 떠오르네요

12월, 올 한해 마무리하면서 메세지를 보내야겠어요

늘 내 곁에 있던 친구들이 당연한게 아니라...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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