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ㅋ > 살아가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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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귀가 시간이 늦었고 술을 많이 마신 탓인지 이제서야 일어 났네요;ㅋㅋ

간력 하게 어제 정모의 후기를 적으면!!

일단 저번 정모때 제가 늦었던지라~

이번 정모때는 늦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일찍 나갔습니다~(늦게 오면 가만 안둔다는 마님의 협박두 있었음;;ㅋ)

도착 할떄 쯤 되서 걸려온 마님의전화 ~~

늦는다는 연락이 더군요~ㅋ

날개형이랑 같이 움직이는데 날개형이 잠깐 졸아서 늦는다고 그러더군요 ㅋㅋ

뭐 두명 정도 늦어도~

깐느형이랑 딴분들이 와 있겠지란 기분으로 갔습니다~

근데 왠걸;;;

깐느형 한테 전화 해보니;;

사고가 나서 늦는다는 연락이;;

화중지병 형 또한 늦는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결국 혼자서 거의 1시간 가량을 백화점 앞에서 기다렸습이다.ㅋㅋㅋㅋ

뭐 좀 씁쓸하긴 했지만~

저번 정모떄 늦은 죄값을 치른다는 기분으로.ㅋㅋㅋ

암튼 그러고 있으니 화중 지병 형이 오셧고~

나나도 도착해서 장소 물색하고~

깐느형 만나서 이동을 했습니다~

깐느형 생각보단 슬림? 해서 놀랐음ㅋㅋㅋ

정준하라고 해서 상당히 뚱뚱한줄 알았는데~

정준하 보다는 아무래도 정찬우가....ㅋㅋㅋㅋㅋ

암튼 1차로는 고기집으로 ㄱㄱ ㅅ

감자형이랑 날개형 나나 깐느형 화중지병 형 그리고 제가 1차 떄의 멤버 였습니다ㅋ

맛있게 고기를 먹고 소주도 마시며 놀고~

2차 로 이동~

이름을 까먹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호프집 비스무리 한곳으로 이동을 해서~

소주에 맥주를 마셧습니다~

이떄에는 쿠야 누나랑 누나가 데리고 오신 로마 누나 까지 합세를 해서 인원도 더 많아지고~

더 재밌게 놀았어요~ㅋㅋ

한명씩 다 돌아가면 리더를 한 의리 게임ㅋㅋㅋㅋ

누나들과 나나의 활약으로 게임에 지고도 0화중지병 형은 술 한잔도 안마시기두 했고~ㅋ

화중지병형과 로마 누나의 러브샷~ㅋㅋ

이떄 부터 두 분 분위기 좋아 지는듯? 했음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게임과 수다를 하면서 2차 마무리를 짓고~

3차 놀방으로 ㄱㄱㅅ

나나는 다른 약속이 있어 빠지고~(좀 오래 있음 다시 오기로 했었는데 워낙에 놀방에서 일찎 끝나서ㅋㅋ)

다른 멤버들은 다 같이 놀방에서 노래를ㅋㅋㅋ

어제 그리 술을 많이 마셨단 생각은 안했는데;;

음정이랑;;

완젼 엉망이여서;;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마지막에는 목소리 갈라지고;;ㅠㅠ

역시 전 술 마시고 놀방 가는건 ;;쩝;;;

제 노래만 엉망 이었지 다른 분들은 정말 다들 노래 잘하셧음ㅋㅋ

로마 누나는 화려한 댄스 실력 까지..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실컷 놀고~

이제는 집으로 갈 시간 이라고 하고 있는데~

깐느형이 못 내 아쉬웠는지 한잔 씪들 더 하자고 함~ㅋㅋ

쿠야 누나랑 로마누님은 만날 사람이 있다 하여 빠지고~

남자들끼리 한잔 할 뻔? 헀으나~

다들 피로 해서 그런지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함ㅋㅋ

깐느형 무지 아쉬워 하셧음ㅋㅋ

날개형이 집까지 태워 준다고 하셔서~

깐느형이랑 저랑 날개형 차에 타고 집에 편하게 왔어요~ㅋ

날개형이 나나두 태우고 가야 하나 라고 물어서 문자보내고 전화를 시도해 본 결과 재밌게 한참 재밌게 노는듯 하여~ㅋㅋ

타고오는 중간에 음주 단속을 해서~

걸리는줄 알고 정말;;;ㅋㅋ

근데 무사 통과 하는거 보고~

날개형 술 해독 속도가 정말 빠르다는걸 느꼈음ㅋㅋ

암튼 날개 형 덕분에 정말 편하게 집 까지 왔어요ㅋㅋ

정말 감사 드림~ㅋ

이상이 간략한 정모 후기구요~ㅋ

담 정모는 쿠야 누나가 강릉으로 1박 2일로 추진 한다고 하시던데~ㅋㅋ

다들 그 때 또 뵐수 있기를ㅋㅋㅋㅋ

전 간단히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 다시 휴식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