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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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주말이 와 버렸네염~
강릉에서 지낼려고 햇던 6월이 벌써 반이나 가버렸네염`^^:;;
호출전화는 마구마구 오는데 가기는 싫고~
오늘도 인테리어 소품점들을 신나게 돌아 다니며
너무 예쁜 자개로 만든 보석함을 찜꽁!! 해두고 왔습니다~
그러다 색색의 장미들이 늘어선 골목에 들어서선
한참동안 향기에 취하고~
너무 예쁜 색에 취해서 ~
한동안 눈을 못때고 서있다가 왔네염~
파라휀님들 주말 내내 향기로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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