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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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하게 오뉴월 개도 안걸리는 감기에 걸렸네요
비오고 습하고 기온도 낮아졌음에도
습관적으로 홀딱 벗고 문 통풍 제대로 안하고
선풍기 켜고 잤는데 사실 좀 쌀쌀함을 없지 않아 느꼈는데
무시했더니 개도 안걸리는 감기라니...
설마 큰병은 아니겠지 하지만 나이들수록
몸이 안좋으면 별별 불안감이 드네요.
하여튼 추우면 옷을 입고 잡시다.
피부를 옷삼아 팔짱끼고 선풍기 키고 잤다간 낭패라는...
주말인데 날도 흐리고 몸도 안좋고
참 할짓없네요.
할일이야 해야겠지만 하고싶은 일은 왜이리 하기 어려운지...
굿모닝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근데 대부분 오뉴월에 많이 걸리시더라구요...
전 알몸에 에어컨에 선풍기 틀고자는데...
목에 편도를 잘라낸후 감기 안걸린지 3년 넘었어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뉴월아니고 7월이잔아요~^^*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옷 따뜻하게 입고 주무세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배는 꼭 덥고 주무세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감기 조심하세요....
근데.....
백사님 리플;;;;
알몹에...알몹에....알몸에.....
이거만 보이넹~ ㅋㅋㅋㅋㅋ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알몹...알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