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3월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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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이가고 따스한 봄이 오는 3월입니다
즐거운 겨울들 돼셨는지요...
이제 봄이 오는데 기지개를 펴시고 즐겁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2월 일한거 청구하고 내일 서울 갈 준비를 해야겠어요...
참... 어제 사장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치매로 고생하시다 가셨거든요... 평소에 말씀하시길 가시게돼면 꼭 남편분과 합장시켜달라셨다고...
금슬이 좋았다고 하시며...
사장님이 3살때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데 50년가까이 혼자 사시며 눈한번 돌리지 않은 이유가...
세상에서 그분만큼 멋있는 사람을 못보셨다고 하셨다는...
그러곤 어제 돌아가셨는데... 어제가 사장님 아버지 제사엿대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저만을 죽을때까지 바라보는 여자 만나고 싶어요~
꿈이 너무 크지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와~~ 아버님,어머님두분이 다 대단한 분이셨네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모두들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고인의 명복은 이미 이루어 지신듯~~ 이런 사랑 요즘은 없는거 같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