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 미쳐가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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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절친한 동생 결혼식이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11시... 여기까진 참 좋은데...
얼마전부터 두놈에게 전화가 자꾸 옵니다... 게임을 하면 귓말로 자꾸 보챕니다...
사회 봐달라고... 어쯔케 어쯔케 하다가 제가 사회를 보기로 했습니다...ㅜ.ㅜ;
축가는 누가 부르니...? 그것도 저보고 해달랍니다... 그냥 아무소리 안했습니다...
축가까진 힘들고... 가서 사회나 엉망으로 봐주고 오려구요...
동생 결혼이니 축가까지 해주고 싶지만... ㅎㅎ
오늘은 인터넷으로 사회 잘보는 방법좀 찾아봐야겠어요...
혹시 잘 아시는분...결혼식 하객으로 가셨다가 이건 사회 잘보는거 같더라 하는 경험 있으신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회도 보고 축가도 부르고???
백사님 결혼식이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사회보러 갔는데...신부입장...신랑입장만 했었는데...나머지는 교회식이라서 교회에서 나오신분이 다 해주던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교회가 아니라서...ㅜ.ㅜ; 축가는 빼고 사회만 하려구요... 오늘 인터넷 둘러보니 사회보는것도 쉬운게 아니네요 ㅜ.ㅜ;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노래 잘 하드만
축가까지 해주고 와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노래 잘해요???
담에 한번 들려주삼~~^^*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담에 언제요? 나이먹어서 아리랑이나 들려드릴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