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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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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고 체육관에서...


관장이 나왔길래...인사하고...


몇달 못본 사이에 관장이 이상한거 배워와가지고...


시키는데...하다가 힘들어 죽을뻔했다는...


 


운동 끝나고 힘들고 배가 고파서...


걷지도 못하겠어서...


근처...고기부페가서...배가 터지도록 밥을 먹었다는...


너무 많이 먹었더니...이번에는 배불러서 걷기도 힘들었다는...


 


힘들게 집에 도착해서...


에레베이터 버튼을 누르는데...


버튼이 안눌러진다는...


ㅁㄴㄹ앙ㄹ나ㅓㅣㅇㄹ나ㅣㄴㅇㄹ미;ㅏㅁㄴㅇ러ㅣ;ㄹ어ㅏ


 


경비실에 전화했더니...


고장났다고...업체에서 사람오는중이라고...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언제 오는줄 알고 기달리라고 하는건지...


 


지금....막...


24층.......걸어서 올라왔어요...


ㅇㄹ나ㅇㄹ마ㅣ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ㅇㅁㄹ나ㅣㅇㄹ나ㅣ;ㅁㄹㄴ아ㅣ;


 


지금 다리가 후들후들...


온몸에 땀에 젖어 있다는...


 


어머니는...웃으시면서...


살빼게 한번더 내려갔다가 올라오라고 하시더라고요...


ㅠㅠ.................ㅠㅠ


 


ㅁ나ㅣㄹ암ㄴ임나ㅣ;ㄹㄴ어ㅏㅣㄹ어ㅏㅣㅇㄻ너ㅏㅣㅁㄹ너ㅏㅣㄻㄴ어ㅏㅣㄹ머ㅏㅣ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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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24층.....로얄층 사시는 덕에~~운동 하심 되는줄 추측되는데~~왜 3달 운동 끊으셨는쥐?? 그냥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만으로두 운동 될건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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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복싱은 체력이 뒷받침 돼야돼는거 아시면서... 마라토너보다 체력이 좋은게 복싱선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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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5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음 올림픽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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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천은 원래 아파트값이 무지하게 싸서...
높아도 1층하고 가격차이는 거의 없어요~^^
백사님 저는 선수 아니거든요!!
53님..자주 오셔서 글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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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맞아요..복싱무지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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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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