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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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끝나서...
어제부터 운동 다시다니기 시작했어요...
근데 관장도 안오고...코치는 새로 바꼈고...
수강료를 깍을려면...
관장하고 예전 코치가 있어야 하는데...
어제 없더라고요...
그래서...새로운 코치님한테...
저 예전에 다닐때...깍아줬다고...
관장님한테 물어보시면 알꺼라고...하면서...
깍아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깍아주시더라고요...
원래는 한달에 7만원...
세달에 18만원인데...
세달에 15만원하기로 했어요...^^
근데...코치님이 키가 너무 작으시고...왜소하시고...목소리도 작으셔서...
미트치기할때...
모라고 말씀하시는지 잘 듣지도 못하겠고...
세게 칠수도 없겠더라고요...
나이는 50대중반이신거 같고...키는 155정도이시고...몸무게도 50정도인거 같아요...
예전 코치님은 몸무게가 100키로 가까이 나가셔서...
미트칠때...제가 세게치면...
코치님은 더 세게치셔서...너무 아팠었는데...
그래도 이번 코치님도 무지 좋으신분 같아요~^^
어제 운동 끝나고...
딱 소주한병 먹었는데...
집에 와서...바로 뻗었어요...
오늘은 어제의 술기운으로 인해서...
운동하러가지 말아야겠어요~
몸 생각해야지요~
ㅠㅠ.....ㅠㅠ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몸생각하시면 술을 끊으세요...^^*

요필종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몸짱이시군요 나파라님^^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몸꽝이실껄요..ㅋ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파라님과 술의 관계는 뭘까????
술좀 끊으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루가구 안 가실거 같다능.....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렇게 말하면 안돼는데... 정말 안돼는데...
옛말에... 무식하면 힘만 좋다고 하던 말이...
파라님 열심히 다니세요 ^^ 저도 꽃샘추위만 지나면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