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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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오는데...민방위훈련갔다가 왔어요...
훈련장에 운동장이 있어서...운동장 들어갔다가...
청바지 밑부분하고...운동화 천으로 된거 신고갔었는데...
운동화 그지 됬어요...
그지된 운동화를 신고 버스를 타는데...무지하게 우울하더라고요...
군대도 운동장은 모래로 잘 다저놓는데...구청 운동장은 진흙반...모래반...
ㅠㅠ................ㅠㅠ
보통...1년에 한번 빠는데...
어제 집에와서...솔로 빡빡 빨았다는...
사무실이 집에서 10분도 안되는거리라...
1년365일중...350일은...차 타고 다닐일이 없어서...
차도 없는데...
학교다닐때야 아버지가 보험하고 세금 내줘서 탔지만...
이제는 아버지가 안내줄텐데...차를 사기에는 너무 아깝고...
어제는 정말 차 있는 사람이 무지하게 부럽더라고요...
백사님도 차있고..날개님도 차있고...형호님도 차있고...
무지무지 부럽다는~~~~~~~~~~~~~`
ㅠㅠ..........ㅠㅠ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있어요...
녹차...^^*
kos5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 차 드릴테니깐 집 가까운곳으로 직장을 옴겨 주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차 없는데요... 회사차에요...
부러워 하지 마세요~ ㅋㅋ 길거리에 널려서 돌아다니는 차중에 제차 한대 없구요 수많은 집중에 제집한채 없구요 이 넓은 땅중에 제땅 한평 없어요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희 회사는 차 없는데요...??
^^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바이크 강추여~~ 비가 안 오구 눈이 안 내릴땐....바이크 만 한게 없어여~~~` 거긴 스쿠터라 부르나요?? 규모가 크지 않은걸루~~렌탈은 없나용??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이 타시면 빵꾸나서 안돼요~ 그리고 음주바이크는 너무 위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