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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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4박5일동안...필리핀에 다녀오셔서...
저도 4박5일동안 술만 먹었어요...^^
나름대로 저도 휴가인데...
할일은 없고...
그래서 그냥 술만 먹었어요...
제 열쇠어디다 둔지 몰라서...아버지 열쇠가지고 밖에 나갔다가...
어디다 둔지 몰라서 한참을 헤메였다는...
사무실 다 찾아보고...집 찾아보고...
4일동안 간 술집들...다 찾아가서...열쇠 못봤냐고 물어보고...
경비실에다가 분실물 들어온거 없냐고 물어보고...
오늘 저녁은...무지하게 우울한 하루였었다는...
그래도 다행히...제 책장 꼭대기에 있는걸 찾아냈다는...
내가 왜 거기다가 두었었는지...
ㅠㅠ//////////////ㅠㅠ
댓글목록

힘들어사는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영자님 ! 지금은 잘모르지만.. 저 일 잘 해결되면 술한잔 사드리고싶어요 잘되겠죠 ..?
실례지만 어디사시구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전 충남아산살구 지금은 하우스메이트 구해서 서울올라와있구요
23살입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나이 많아요...34살 먹은 노총각이에요...
술은 인천오시면 제가 고기부페에서 고기 배부르게 사드릴테니까...소주값만 주세요...ㅎ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움.. (ㅡㅡ0)
점점 신호가 오는군..
쿠.. 쿠.. 쿸.. ^^ㅋ..

힘들어사는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앗 ! ㅠ 소주값이 더나갈텐데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럼 반대로 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는게 힘든거보다 파라님 보기가 더 힘들어~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휴가를 잘보내는것도 현명한일이예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좀 줄이세요
무슨 술꾼도 아니고

하루에올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인천만 가면 되는거에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헐~~~~ 이런 시간을 보내신단 글이.....이해 되는 나....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