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상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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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거나 일찍들어왔거나 계급이 높다고 돼는건 아닌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 상사란...
밑에 직원이 무슨 일을 하든 잘 할수 있도록 멍석 깔아주고 지원해주는...
그런게 상사같은데... 잘못한게 있으면 꾸짖되 잘한건 칭찬도 해주고
잘못가고있는것은 잡아주고 어려운일은 방법 제시도 해주고 그래야하는거 같은데...
이회사는 마인드가... 대놓고 말해 깡패 마인드다...
깡패란거 티 팍팍내며 직원들에게도 ㅋㅋㅋ
내가 니 동생이냐? 내가 니 동생돼느니 시골가서 우리 삼촌들 형들 동생하고 말란다...
싶지만서도 나도 이제 나이가 먹었는지 선뜻 마음 정하기도 쉽지 않다...
어제는 바빠죽겠는데 붙잡아두더니 결국엔... ㅡㅡ^
오늘 나머지 해결 해야할것 같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은...얼른 다른 직장 알아보세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부당...ㅡㅡ;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쩌누~~~
마음 고생이 심하구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하하 하지만 하루지나면 잊어버린다는거...
이랬는데... 하도 쌓이다보니 이제는 지쳐가는건가?
아직 더 버틸만한가? 에공...모르겠어요 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상사라는 분의 인격체가 의심 되는 군여~~ 이런 종류의 분들의 집안 교육에 조금 수정이 필요 한듯..... 건설이나 토목쪽은 거칠기가 허걱!! 수준 이던데~~ 깡다구로 버티시는게...맞는건쥐?? 아님...다른 직장으로 옮기는게 좋은건지는...본인과 가족(부모님급 연장자)의 의논이 필요 할듯~~ 홧팅!!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지금 제가 의놈할만한분이 전무님 뿐이신데... 너무 양반인 전무님께서는 그냥 좋은날 오겠지 하고 계십니다... 제가 그만 두는거에 있어서 제일 걱정하시기도 하시는 분이시구요... 답이 안나와요...ㅋㅋ 작년에도 그만 둔다고 했는데 1년만 더 다녀달래서 다닌건데... 그냥 관둬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