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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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글을 읽어보신분들은알겠찌만은 ...
오늘 대출 업체에서 연락이왓네요 폰이없으니 각가지 방법으로..
오늘 입금일인거 알고있냐 입금안하면 한거번에 물게하고 법정에 설줄알아라..
녹음같은거하고있으면 허튼짓하지마라 집주소알고있으니까..
이러면서 협박하네요 단돈 11만원때문에 사람 쓰레기 취급 당하는거일순간이네요
11만원 참.. 하루안에 구할 수 있는 일이 뭐가있을까요 정말 더러운일이라도 해야하는건가..
어떻게해야 구할 수 있을까요 하루안에 못구하면 집에 알려지고 집에알려지면 난리날텐데..
사람 믿은게 잘못인가봐요 죄짓고 살지 않았는데 왜이리힘들가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집에 알리는건 불법일거 같은데요...
ㅠㅠ...ㅠㅠ
그리고 안갚는게 아니라 못갚는거면 법정에 서도
민사인데...민사면 별다른 제재는 없을거 같은데요...
협박 또한 불법인거 같고요...
ㅠㅠ...ㅠㅠ

힘들어사는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법정에 선다는 자체가 너무 두렵고 부끄럽고 그러네요
집에 전화하고 지인한테 전화한다고 협박하는데..
누구한테 손벌려본적도없고 뭐하나부족한거 없이
지내오다보니까 혼자힘으로 작은돈 해결하려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하루에올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예전에 다른일이지만 영화에서나 보던 지하에도 가봤었지요.. 저도 우연찮게 어떤 좋은 분의 도움으로 해결됐어요 ~
힘내세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건 사람뿐입니다 ^ㅠ

힘들어사는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헐..좋은분의도움.. 저 혼자섯 방구석에서 혼자 울어본적 처음인듯하네요 무서워서가아니라 서러워서 ..돈이라는게 사람 참 추잡하게만드는것같아여 너무힘드네요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사람들 오면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민사처벌을 받는게 낫지않을까요??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ㅜ.ㅜ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타산이 맞지 않아서...법정에 세우지도 않을꺼에요..
계속 협박받으시면 경찰에 상담한번 받아보시는것도..
ㅠㅠ..ㅠㅠ

힘들어사는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정말이져 ? 막 법 어쩌고가 법정세운다고 그러던데...여자친구 도와줄라다가 이게뭔가싶네요 지금은 헤어졋지만은 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집 주인 분에게 당분간 파출소 가서 지낸다 설명 하시고...파출소 가신 후 기승전결 원칙하 설명 해 보시길~~ 이런 경우 방범대 이상 사무실은 간이 숙소가 있으므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를 것 입니다. 정 안 되신다면..기록에 남는 112 신고를 하심도 좋을 듯....협박 상대 이름.상호.번호등을 꼬옥 말씀 하시길~~~ 112신고는 신고기록 보존에 의해 모두 다 녹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럼 ~~홧팅!! 님이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모르실 까 걱정 되는 맘에 적어 드립니다.

힘들어사는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위에분 글 너무감사합니다 너무 위안이되고 걱정하시는 마음이 전달이 되네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쫌 뻔뻔해지실필요가 있으실거 같아요 쉽게 얘기하면 그정도 돈에 저따구로 나오는건 님께서 그사람들 하는말을 들어주고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제 친구들도 사채업자인데... 배째라식이면 어떻게 하지 못해요...
돈도 얼마 안돼는데 그따구로 계속하면 돈이고뭐고 줄맘도 없고 신고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거짓말로라도 증거로 줄려고 녹음한다고 하시고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들어서 어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