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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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댓글다는데 글이 삭제 돼어버려서 댓글이 안달아졌어요 ㅋ
파라님이 지우신건가?
저 그만둔다고 말했어요 근데 역시나 씹혔어요...
"전무님 저 작년에 여기보다 연봉 두배로 준다는데도 못갔자나요"
"전무님 저도 남들처럼 웃으면서 깨끗하게 기분좋게 그만두고 싶어요 근데 자꾸 그러시면 좋게 끝낼수가 없자나요"
"이 많은일에 욕은 욕대로 먹어가면서 제가 이 돈 벌자고 이러나 싶어서 다니기 싫어요"
"맨날 좋은날이 오겠지 하시는데 저한테는 솔직히 현실적으로 안다가와요"
"저만 아니면 될거 같아요 이 이상한 상황들 (회사가 전부 사장 부사장 가족인지라) 저라서 당하는거 같고
무엇보다 제가 변하는거 같아서 제모습을 잃는거 같아서 싫어요"
도대체... 얼마나 더 강력하게 말해야하는건지... 나는 왜 남들처럼 그만둘수 없는건지...
어떻게 그만둬야하는건지...고민입니다...
아... 내일도 아침부터 영등포 갔다가 고려대결혼식 갔다가 벚꽃놀이 가려면 일찍 일어나야겠네요...
쉬는날인데...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벚꽃축제에서 이쁜여자가 아는척하면 저예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더 늦기전에 그만 두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ㅠㅠ...ㅠㅠ

하루에올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휴... 나랑 같다 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들 좋으시겠어요...
그만두시면 갈때도 있고...
난 누가좀 오라고 안하나...^^*

kos5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성님 이천 놀러 오세요..ㅎ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혹시라두 다른데서 스카웃 들어오면...독한 맘 먹구 꼬옥 그만 드시길~~ 꼬옥 일 자리 구하시고 난 다음에 그만 두시구여~~ 그만 두시기 한달 전 통보 하시되..스카웃 되고 나면..웃는 얼굴로 맘 느긋하게 하고 시픈 이야기 다 하시길~~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단 그만두고 봐야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