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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법칙? 완전 꼬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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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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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중요한일이 있어서 서울엘 다녀왔습니다


2시 20분에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서울 집엘 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한숨자고 9시에 일어나서 씻고 일산에 가서 볼일을 봤습니다


돌아가신분 초본을떼야하는데 원래는 그분 돌아가시는쪽에서 떼어야하나보더라구요


근데 예쁜동사무소 여직원이 신경써주더니 시간이 걸리기 시작...


점심시간이 걸리고 밥을 먹고올까 기다릴까 고민돼기 시작하더니  신경써주는게 고마워서 기다리기로...


그렇게 초본을 떼서 법무사를 주었는데 죽은줄 알앗던 사람이 살아있는것으로 돼어있다는...


 간단히 밥을먹고 2시 20분 약속시간이 다가와 전철을 타고 약속 장소에 갔는데...


도착하니 2시 35분...덴장... 다끝나고 없었다는...


그러고는 온전화는 돌아가신분 관할 동사무소에서 초본을 떼어줄수 없다는말 그럼 내가 떼온 초본은 뭥미?


나중에 알고보니 그 초본이 뭐 설명하기 힘든 상황으로 일은 꼬이고...


하루종일 전철타는데 열차 온다 싶어서 달리면 반대편이고 승강장 들어서면 전철 출발하고...


이바람에 10분 20분이 늦어져서 정작 중요한 일은 못봤다는...


하루종일 일이 꼬이더니... 저녁늦게까지 계속 꼬이더라구요...


정작 중요한 일은 못보고... 난 서울을 왜 간건지...ㅜ.ㅜ;


내 정신 돌리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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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상하게도 제가 서울 가는날이면 비가 오거나 바람이 세차게 불고 춥네요... 일주일에 한번? 씩은 가는데 따듯했던 날이 없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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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은 샐리의법칙이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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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세상 모든게 다 얻긋나 힘들게 날하여도
내가 꿈꿔온 내사랑은 널위해 내뜻대로 이루고 말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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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왜 날 위해 인성님 맘대로 하신다는거에요?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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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흠~~~ 내 생애 이런 날이 벌써 10번두 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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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올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화이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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