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날씨 덕에.....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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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1주일째 날씨가 화창 하네여~~
어제는 큰 맘 먹고 더워 지기 전에.....마당 잔디깧기 기계랑 두어시간 씨름을 해 봤네여~~
마당 밥풀들이 어찌나 자랐던쥐.....줸장.....8개월간 깍을 사람 없고 시간 없어 방치 했다가...
땀 범벅 될때까지 일 하고....어깨근육 포함 몸살 났네여~~ㅠ.ㅠ....
모터 돌리는거이.....한 시간 톱질로 나무 자르는 일만큼 힘 들더군여~~
무릅 위로 자란 잡풀들 덕에....자꾸 꺼지는 모터.....ㅠ.ㅠ....ㅠ.ㅠ.....울다 웃다...
25kg짜리 기계들고 뒷마당서 두시간 동안 환상의 버라이어티 쑈~~~ 해 봤네여~~
5년 만에......다시 만져보는 잔디깎이 .....
결국 1/3 남았다능......
담 주에 어깨 나아지면 다시 깎아야쥐~~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올만에 오시네요~^^
제 머리도 깍아주세요...??
축소한 잔디밭이에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머리를 소에게 맡겨보세요... 소 혓바닥 한방이면 머리 걱정 끝이에요 ㅎ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프하하~~~~~ 웃음보 터졌어여~~~~ 고럼여~~ 미용실습은 봉사활동때 배워 두었으니......가위 잘 갈아 가서 깍아 드리지여~~~ 시간 되심 이리로 놀러 오시던 지여~~ㅍㅍ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행백님 덕에~~ 웃음보 터지고 말았다능.....ㅠ.*...재미있는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