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살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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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와서 무작정 일하고 있는데...
적금 넣던걸 살기 힘들어서 좀 건너 뗬기로서니..
월급 타자마자 적금에서 훌러덩 가져가버리네..
방세랑 카드값은 어떻게 하라고?
아무리 적금을 넣겠다고 해도.. 은행은 넣는사람 고려도 안하고 이런식이라니..
중간에 해지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아 미치겠다 ㅠㅠ 스물일곱에 집에 손벌리기도 그렇고..
하... 이번달은 어떻게 버티지.... 아무리 계산해도 마이너스겠구나...
댓글목록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카드 쓰지 마셔여~~~ 몇 달간 없다 생각 하시면 조금 이나마 안도가 되시길~~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나중에 적금이 힘이 될꺼에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맨날 마이너스....ㅜ.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유로운 적금 뭐 그런거 하시지...

진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적금 함부로 못넣겠네요ㅋㅋ

혼자는쫌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적금을 할부로...ㅋㅋㅋㅋ
적금... 이런경우 첨봐서.. ㅠ_ㅠ 이번달은 할수 없이 점심값때문에 카드를 조금 써야겠지만... 담달부턴 봉인... 체크카드를 활용 해야겠어염 -ㅅ-

혼자는쫌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그리고 적금 한달 건너띠면 두달거 한번에 훌러덩 가져가 버리는거.. 이거 왜이런거죠 -ㅅ- 아쓍 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친구 하나는...신용카드와 공과금등 빠지는 계좌는 그대로 두고~~ 이자 안 붇는 채크카드용 계좌 하나 만들어서 매달 30만원씩 월급 이체한 후에...이 돈으로 버티던데..... 데이트 비용도 내고~~~ 여행도 3달에 한번씩 가고~~하는 거 보면.....친구가 절약하는게 느껴 지더군여~~~~~ 아직 나는 그리 못 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