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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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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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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꼬이는 하루네요..


==========


아침일찍 힘든 몸을 겨우일으켜서, 씻고 밥을먹었다.


자전거를 탈힘이 없어서, 버스를 타고 가려는데 차가 막혀 도서관이 이미 만석일게 분명했다.


그냥 허탈한 마음에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아침 9시................... 아무생각이 나지않자, 그냥 버스를 탔다.


일산에 도착했다. 하마터면 자서 탄현이라는 곳까지 갈뻔했다.


내려서, 라페스타를 한바퀴 돈 뒤에 피씨방엘 가서


나파라에서 끄적끄적대며 3500원을 들여 사온빵과 우유를 먹었다.


게임이 하기 싫어서, 네이버 만화를 보면서 감자칩을 우적우적 먹었다.


재미없는 만화..


흘러가는 시간..


어느덧 2시가되자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옆자리에 아무도 타지않아서, 책이 든 무거운 가방을 두고선 잠이 들었다.


집 도착.


허탈한 하루.


엄마의 심부름..


짜증 X 3..


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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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공부를 열심히 하실 계기가 필요하신거 같아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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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공부의 의지가 사시 필요 할 때 인거 같아여~ 지금 안 잡으면...여름 내내~~ 힘들고..가을에는 다시 처지고~~ 집이 조용 하면....마루나 거실에서 공부 하시는게맘도 편하고.....금전적 지출을 막아 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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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자꾸 허탈하시면 안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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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감사해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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