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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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어머니...누나...동생 생일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한정식집에 가서...저녁을 먹었어요...
제가 선물대신 밥 사기로 했는데...
가격은 비싸고...
단체 손님이 너무 많아서...디따 시끄럽고...
음식은 맛없고...무지하게 늦게 나오고...짜증만 났어요...
ㅠㅠ....ㅠㅠ
누나랑...동생은 결혼을 해서...
남편하고...애들하고 같이 나왔어요...
식구들하고 밥을 먹으면...
왠지 모르게...저만 혼자인 기분이 들어요...
저는 밥 빨리 먹고 나와서...혼자 분수 구경했어요...
인천시청앞에 있는 밥집이라...
인천시청앞에 있는 멋진 분수...
혼자 구경했어요...
ㅠㅠ...........ㅠㅠ
다음부터...가족하고 밥을 먹을때는...
대행이라도 해야겠어요...??
ㅠㅠ...........ㅠㅠ
좋은밤...좋은꿈 꾸세요...^^
댓글목록

진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제가 대행해드릴게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 기분 알거 같다는........ 식당의 서비스 질이 낮아짐을 느끼고 나면 다시는 안 가게 되고, 지배인 불러 비평을 하게 된다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참!!! 식구들 모인 있을때는 대행 의뢰 하셔야 겠네여~~~ 미리 입 맛춰진....여기 횐님들이람 거의 다 가능 하지 않을까여?? 근데~~~ 한 분이 오랫동안 참석하면...그 분과의 결혼 압박 올거 같구~~~ 파트너가 매번 바뀐다면....어떨까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매번 바뀌면...저 인기 많구나.....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저도 맛난거 사주세요~ 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맛나는거는...성환이 똥...??
막이래...??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얼른 장가가세요...^^*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담엔 절 데려가세요~ 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기두 나름이져~~ 나이가 있는데~~ 인생 즐긴다고 생각 하심 조금 나아 지실련지여?? 분수대앞에 있을때 ....식구들은 "성환이가 빨리 짝을 만나야 할텐데...아직 친구 없데여??....+++..." 하고 상상 하시면...더욱 더 혼자로 느껴 지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