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엉덩이의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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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가 없는 자전거로 탄천을 달립니다.
왕복 20km 코스를 잡고 갔다 오는데 15km쯤 달리면 엉덩이 뼈에 멍이 들어 무척이나 곤혹스럽더군요.
몇 일전에 3중(앞,뒤,안장) 서스가 달린 자전거를 중고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차이가 날까 하고 타봤는데
이미 멍이 든 엉덩이로 탔는데도 왕복 20km를 무리없이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차이가 있을 줄이야...
이젠 왕복 30km를 시도해 보렵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서스가 몬지 모르겠어요..
안장인가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장에 방석을 깔고타면 덜아프지 않을까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전거....운동 많이 되지용..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한국어로 설명이 필요 할듯~~~
안장에 덮어씌우는 젤리~~ 15 000원이면 살 건데~~

mrki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서스 -> 서스펜션, 충격완충스프링
요즘 중간가격대 이상의 자전거에는 앞바퀴쪽에 충격완충기 하나, 뒤바퀴의 충격을 흡수하는 몸체 중앙부의 스프링 하나, 안장의 스프링 하나 이렇게 3개의 서스펜션이 달려있더군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우와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 있는게 탐났는데 이젠 서스까지?

kos5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전거 전용 바지가 있는데....

진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헐 30km .. 대박..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엉덩이에 실리콘 붙이구 탈래용 ㅋㅋㅋ
절대루,,,,멍 안듭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