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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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덩이로 태어나 아무것도 모르고 울었습니다.
주위에 시선에 사로잡혀 어디에 눈을 둬야될지 모를시점 ...
그렇게 우린 태어났습니다.
살아가면서 참 많은 일들도 겪고 어려움도 헤쳐가며, 수많은 고난과 역경과 갈림길에서 우린 무사통과 하였고
이런 글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자신이 어느시점인지 , 또 어느 기로에 있는지는 자기 스스로가 더 잘 알 것입니다.
물론 현재가 좋아야 미래도 밝겠지만,
현재가 안좋다고 느껴도 그걸 바라보는 사람시점에 따라서 좋게 느껴질 수도 있는것입니다.
이게 바로 생각의 차이 , 견해의 차이지요...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겪고 꼭 해야만 되는것과 하지 않았도 되는것 이렇게 나뉘는게 있다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들도 있습니다.
어디선가 나타나 나에게 시선과 관심 등등을 받았다면 그건 바로 호감..
나도 역시 그걸 주게 된다면 그것은 곧 우정or 사랑!!!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태어나면서 부모와의 관계 / 형제관계부터해서
친구/선생/지연/선배/후배/동료/옆집........................etc
무수한 사람과의 마찰 단결로 인해 우리의 인생사나 호기심을 달리 하게 만듭니다.
착함? 나쁜? 저질? 온순? 건전? 등등등등등등...<이것들은 단지 자기자신을 판단해서 직접말하는거지만
실제적인 사람의 판단은 단지 짧은 기간에 나오는것만은 아니더군요
연인은 만나고 있어도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관계
하지만 정작 결혼을 하게 되면
서로 남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반면에 너무나도 사랑해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그런 사람도 있는...
30여년 살아오면서 많은 갈림길/ 선택을 해왔지만 짧은 결혼생활이나마 저에겐 큰 행복도 주고
큰 실망 , 큰 아픔 , 큰 이별... 모든걸 다 주었습니다.
홀로 된지 3년쨰인 지금 ...
이제는 도가 트려나 봅니다..
부부란..... 3년은 육체요 30년은 정신이라는걸 ........
말만으로도 서로의 감정을 다 알았다고 생각했을때 그때가 바로
부부의 시작입니다.
부부의 절정체는 바로 자신의 생각입니다.
내 생각이 a라고 하면 상대방도 a인 그런 결론이 나와야 바로 부부의 절정체라 할수있죠
그게바로 부부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풀도 제대로 못핀 나의 인생...
어디가 정점인지 분기점인지 하염없이 앞으로 정진하면 훗날 이시간이 얼마나 그립고 아쉽고 안타까울지
그 한숨을 다 어찌 견뎌낼지...
하지만 현재 ..나의 인생에 있어서 도전은 계속 될 것이며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에
정진 또 정진 해 나갈것 입니다.
글을 읽어보시는분들도 꼭 한번 다짐해보세요!!!
제가 말씀드린것중에 분명 이해가 가시거나, 혹은 아직 닥쳐오지 않으신분 들을 위해 남겨봅니다.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한 50년 살아보면...또 다른 세상이 보일꺼에요...
ㅠㅠ...ㅠㅠ
도전 꼭 포기하시지 마시고...화이팅하세요~
자주 오셔서 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또다른 세상도 자기가 만들어가는거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3년~~ 30년~~~ 동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