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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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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ㅜ.ㅜ;


몇년동안 저에게 잔소리만하시고 화만내시고 욕만 하시더니...


가만히 생각해보니 엄마가 더 말썽꾸러기도라구요...


근무가 바뀌어서 저번주 토일 쉬고 이번주 근무하게돼어서


금요일낮에 아 내일 뭐하지 뭐하지? 고민하고있는데 밤에 전화가 왔네요...


의정부에서 교통사고났다고... 머리에서 피난다고...ㅡㅡ^


비도오고해서 피가 많이 흘렀나보더라고요 다리도 다치시고...


엄마 화장실 가시는거 도와주며 말했어요 말썽꾸러기...


엄마가 나보다 더 말썽꾸러기라고...


미안하대요 저에게 할말이 없대요... 엄마 잔소리가 98% 줄어서 좋긴하면서도...


뭔가 설명하기힘든 아쉬움이 있네요... 머리도 깍으시고 5cm찢어져서 꼬매시고...


그러고보면 저희부모님은 다 말썽꾸러기에요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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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말썽꾸러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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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후유증 안 생기게~~
시간 나실 때마다~ 부모님 모시고 온천 가시와여~~
수안보...음성...칠성....가다가~옥수수도 맛나게~~음...가고프당....배도 고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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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 비슷하시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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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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