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폭력교사 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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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부터 고딩때까지 계속된 폭력교사 관찰기를 다 쓰자면 무지 긴 장문이 될 것입니다.
이곳 분들 장문을 싫어 하시는 관계로 모두 패스~
하여간 체벌이 아닌 폭력을 휘두르던 몇 마리가 있었습니다.
더구나 학교가 학교였던지라 교련선생 두들겨 패고 퇴학당한 학생도 있었고.
폭력을 휘두를거면 차라리 완장 떼고 맞짱 뜨자고 했으면 멋있기라도 했을 텐데
완장차고 일방적으로 패고 밟고 하니 이건 동네 양아치보다도 못하다는...
그런 몇몇 미꾸라지 같은 폭력교사들이 체벌에도 도를 지키고자 하는 많은 선생님들을 물먹이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는 체벌이 뭔지 아시는 선생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사춘기 혈기 왕성한 학생들을 이끌려면 교사의 체벌권은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맞는거 같아요...몇몇 선생들이 문제인거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선생님들이 중고등학생들을 무서워하니..인성교육이 잘된...경찰특공대나 특전사들을 각 학교에 한명씩 두어서 체벌권을 이양하면 어떨까요...??
요즘 때거지로 다니는 애들..너무 무서워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체벌권 이양이라~~~ 담임가 학생 간의 소통이 중요 한 건데... 그 사이는 신뢰가 바탕 이기에~~~
신뢰없는 요즘 몇몇 선생들을...
특전사로 재 정신교육 보내는건 어떠신지여??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때만해도 그런교사분들이 그래도 정감있고 친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닌가봐요... 그냥 폭력 교사일뿐?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어느정도의 체벌은 괜찮을꺼같은데...
요즘 뉴스에 나오는건...
넘 끔찍해요...

hyungho7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체벌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약화 되었어요;;;
단지 애들이 집에서 오냐 오냐 또는 무관심으로 자란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조금의 체벌에도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일 뿐이죠;;
뉴스에 나오는 폭력 교사 실제 교단에는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