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교사...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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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접하시는 체벌교사들 이야기를 뉴스서 접하고...나도 맘이 조금 아퍼서 몇자 적습니다.
교사란....... 학생들을 바른 교육과 함께~부모 다음으로 올바르게 이끌어 주는 역활로, 사명감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초등때만 해도..... 그런 분들(소위 존경받고..제자들이 다시 인사하러 찾아오는)이 많았는데~~
중때는.... 내 어머니가 흰 봉투가 끼워진 책을, 철마다 선물 하는 걸 보고,,,,,담임들이 혐오감 들더군요.
고등때는......뭐라~~ 내가 착했기에.....혼 난적은 없었다능..... 한번 단체로...상 탄 일이 있는데....엄마들 모여서 샘들 3차 까지 회식비 낸 후~~~ 한달간 편 했던 기억....... 흐~~
그 중에 *선생 이라는 이름만 들어도...오싹 하던....분이 3학년때 담임이 되었다.
개패듯 팬다는 악명 답게.....평균점 떨어 ~ 후, 단체로 기합 받던날....첨으로 울었다능....ㅠ.ㅠ
남녀공학이라....남학생들 반에서 기합 있던 날은......허걱~~~~ 부서워서 ..일부러 한층 건너 다니고 했다는...
졸업 하고 난 후~~~~~ 동창 몇놈이.......회상하며 하는 말.........." 그래도 샘 덕에 공부하고..대학까지 갔다왔쟎여~ 그때 정신 안 차렸슴...동내 건달 될 수도 있었을 거 같어~...." 를 듣고...... 샘이 다시 보이더라는........
때리고 난 후~~~아픔과..........함께~~~ 이유와 교훈을 같이 주셨기에...... 가능 하지 않았나...생각 한다.
이런 분들이 계시담야...어느정도 이유있는 체벌은 용납 하겠지만......
요즘 뉴스에 나오는 교사들의 체벌은.....과히 그 사람들의 정신 분열적 이 의심 될 정도로.... 심각함을 느낀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더~~~
체계적이 되어 간다지만...... 아직 멀었다는 걸 이런 점 에서 느끼곤 하기에~~가슴 이프다.
교사들도 정신 상담과 건강 진료를 조금씩 보강 해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안전문제가 우선 이기에....
한교마다 전문의 상담의..교대 근무하는 점을 검토 하는 날이 곧 오기를 바래 본다.
휴~~~쓰고보니...넘 장글이다....ㅡ.ㅡ
댓글목록

mrki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세대가 지나도 근절되지 않는 폭력교사 문제.
그 교사의 그 제자라고 폭력의 되물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중딩 때 고띵 때 생각하면 진짜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이 교사랍시고 거들먹거리던 두어 마리 정도가 생각나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초등학교 3학년 음악시간에 앞에 있는 친구랑 장난치다가 걸려서...앞에 있는 친구 10대 맞고...저는 20대 맞아서 엉덩이에 피랑 팬티랑 붙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주 나쁜xx...똑같이 때리지...저만 많이 때렸어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러니까요... 아픔과 함께 교훈... 지금은 그런게 없는건가...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랑의 매라고 불리는 폭행...
어디까지가 사랑의매라고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