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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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 수리 가는 바람에~~ 오후 내~~ 자전거+도보로 다녔는데..... 추정 이동거리 23.6km 나옴~
저녁에 귀가 할때는...넘 피곤해서 버스 타고옴.... 정류소서 다시 자전거 끌고 오는데~ 얼마나 후들 거리는지..
근육 이완제 하나 먹어 주고~~ 진통제 먹고....
잠을 청 하니.... 창문 사이로 바람이 어찌나 춥던지..... 결국...새벽 2시 넘어 잠이 들고~~
아침 7시 50분 기상하려니.....
신음 날 정도로...아파서 못 일어 남.....
겨우겨우 추스리고 출근 해서..... 근육을 열심이 써 주니..... 오후에 조금 풀리는 듯......
와우~~~ 2년 만에 자전거 4시간 넘게 타 봤다는........
올해 들어 두시간 넘게 걷기도 첨....
오늘은 약의 힘을 빌려 잠을 청 해야 할듯......
양배추라도 삶아...먹고...... 아웅~~~
다들 힘 냅시다~~~
사는거이 다~~이런거니까......
댓글목록
mrki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엉덩이는 무사하세요?
오랜만에 자전거 타면 엉덩이가 젤루 고생하는데.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맞아요...사는거 다 그래요...
ㅠㅠ...ㅠㅠ
Eugenia님 화이팅!!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엉덩이는 젤리팩 덕에~~ 그럭저럭...
허벅지 안팎에 넘 아퍼서~~ 종아리 부분은~조선무~
어깨서 부터 손목까지...욱신욱신....
다행이도~~ 손이랑 발에 피가 돌아..따듯 하다능..^.^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매일 그렇게 운동하시면...곧 몸짱이 될꺼에요~^^
자운영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전거로 4시간 탔으면 충분히 몸살이 나겠네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따신물에 몸이라도 담그세용~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와우~ 4시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