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최고 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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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진상?? 아니구요
시간을 죽이는 진상?? 그것도 아닌거 같고
노래는 못하면서 마이크를 놓지않는 진상?? 아니죠
뭐니뭐니 해도 돈 안쓰는 놈이 최고 진상이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러네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저같아요...ㅡ.ㅡ
mrki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돈 안내도 분위기 업시키는 재주가 있다면 술값은 충분히 했다할 수 있겠죠.
같이 마시는 사람들끼리 최고 진상은 했던 말 계속 반복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접대하는 사람 입장에서 최고 진상은 팁 안주고 더듬는 사람, 팁 보다 더 많이 더듬는 사람, 은근히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갈구는 사람(특히 교수, 의사, 공무원), 2차 갈 능력도 없으면서 괜히 간만 보는 사람 등이 아닐까 싶네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흠~~~~ 경험상.... 결재 안 하고 했다 하는/술 어디갔냐 찾는.... 내가 그 진상 짓을 25살 까지 했더래여~~ 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집 진상은 제가 잘 알아요 제가 진상이거든요... 같이 같사람들끼리는 몰라도 술집 입장에서 최고의 진상은 저처럼 술 안마시는 사람일꺼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