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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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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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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6일째 집에 안들어오고계십니다.


제가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전화해도 불통이고, 제 일 제쳐두고 찾으러 다닐수도없고..


......


아버진 술을 얼마나드셨는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계시네요.


정말 힘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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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
내 경우라면.... 아버지와 대화 하겠습니다.
그 사람의 선택이니.... 이유가 있을거라고 이해 해 주자고~~
언젠가 또 다를 이유와 함께 돌아 올때까지....


아버지 건강 하시라고~~
 
뜨건 밥.국 챙겨서 아버지랑 같이 해 보셔여~~~


진서님은 자기 일 멈추지 마시와여~~ 홧팅!!!!!!! X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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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모르겠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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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i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진서님이 모르는 두 분만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
부모님이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고통이 따라야 한다면 치유의 한 과정으로 두 분께서 그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겁니다.
어머님도 무작정 집을 나갔다고 일이 해결된다고 생각지는 않을실 겁니다. 마음의 정리가 되면 일을 해결하고자 돌아오실 겁니다.
나중에 두 분께서 어떤 선택을 하시던 두 분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저번에도 쪽글로 언급했던거 같은데 진서님이 고민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고민하지 마세요. 두 분이 어떤 선택을 하시던 진서님에게 부모님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버님과 대화가 되신다면 아버님께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두 분 관계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라고 얘기를 해보세요.
어머님께서는 그런 시간을 갖고 계실텐데 아버님께선 술만 드시고 시간을 허비해 버리시면 나중에 어머님이 돌아오신 뒤에도 대화는 어려워집니다.
진서님 입장에서는 아버님이 준비하실 수 있도록 대화를 해드리는게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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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모두 감사합니다.
mrkid님 말씀대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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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빨리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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