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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ㅎㅎ.. 나이트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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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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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 중국에 들어가는 친구와,


그저께 종각에서 만났습니다.


항상그렇듯, 자주가는 호프집에서 생맥주를 마시면서 많은얘길했죠.


마음이 맞는 친구여서 제가 지금 앓고있는 마음의 얘기도 털어놓았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서, 좋았습니다.


--


친구가 안양에 살기때문에 지하철을 바래다주러 가는데, 이미 막차가 지나가고 있더군요.


친구만 버리고 갈수가없어서, 같이 밤새고 놀기루했습니다.


당구장갈까, 피씨방갈까 고민하던길에, 종각 나이트 삐끼분이 오셔서 자꾸 끌고가더군요.


솔직히 한번도 가보지못한 나이트라서, 재밌겠다 싶어서 끌려갔습니다. ㅋㅋ


들어가보니, 스테이지에서 몸을 흔들흔들거리는 여성분들..


대부분이 여자라서 놀랐습니다.


그러다가 부킹이 왔습니다.


저한테는 안오구 친구옆에 앉히더군요.


전 그냥 무대만 열심히 보고있는데;


친구가 그여자가 무리있다고 나가자고합니다. 들어오자마자;;


그리구 아까갔던 호프집에 가서 술게임하고 노는데 재밌더군요 ㅋㅋ


재밌게 놀다가 택시타구 보내주고,


우리는 당구장에서 5시까지 치다가 첫차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연락처 받아서 문자보냈는데


연락이없네요. 제가 너무 맘에 들지않았나봐요ㅠ


어리버리한게 귀여워서,


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은맘이었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어서 괜찮았어요.


모두들 주말잘보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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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우~
오자마자 조인하셨어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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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잼나게 노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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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gkfk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이트에 늘 있는 여자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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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그래두 재밌게 놀았어요.
나이두 비슷하구, 순진하구 어리버리하시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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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순진 어리버리??
음~~~ 그럼 진서님은 안 그렇단 이야기??

나이트 가본지.... 음~~ 10년 전 친구 피로연때 가구~~ 작년에 한번 언니에게 끌려 성인 나이트 함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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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진서님 다음기회엔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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