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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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하철을 타고 신문을보면서 출근하고 있었는데요...
여자들은 그런거 있잖아요...
빠른시간에 사람들 얼굴과 옷차림을 볼수있는 능력...^^*
근데 앞에 여자분이 제가 신고싶어했던 신발을 신고계시더라구요...
저도 사고싶어서 몇번 알아봤는데 비싸서 못샀던...ㅠ.ㅠ
그래서 전 비슷하고 저렴한걸 샀는데....
앞에 그분이 신고계시더라구요....
속으로 이쁘다하고 지나갔는데....
오늘 그분을 또봤어요....오늘도 어제 그이쁜신발을 신고계시더라구요....
오늘도 제앞에 앉아있었는데....
그분이 제신발을 보시는거예요....
순간 이상하게 창피하더라구요....ㅜ.ㅜ
부러우면 지는건데...^^*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분은 조아님께 더 비싸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제 옷은 명품은 아니더라도 전부 메이커인데...
친구들이 그래요...다른친구 1000원짜리 옷보다도 지저분해보인다고...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성님 파라님한테 사달라고 하세요 ㅋㅋㅋ
파라님은 역쉬... ㅋ
파라님이 신발 사주면 아마 지저분해보일거에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 신발을 왜 파라님한테 사달라고해요???
백사님이 사주세요...^^*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맞아요^^ 백사님이 사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