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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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구석에 처박혀 있다가 몇 가지 일정 몰아서 서울로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이수역에 가서 같이 일하던 분들 만나 점심은 회정식으로 쏘고,
서초동 우성아파트 근처로 가서 서류에 도장하나 받고 간단한 컨설팅 좀 하고,
강남역으로 가서 새로 소속된 부서장, 팀장과 간단 인사하고
광역 버스에 몸을 맡기고 돌아 왔습니다.
간만에 땀에 흠벅 쩔어봤네요.
오늘은 집에 있어도 덥군요.
9월 중순까진 이럴텐데...
막마지 한 달 남은 더위 잘 들 넘기세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너무 집...사무실만 왔다갔다(10분거리)하는데..
다음주에는 바람좀 쐬고 와야겠어요...
즐거운 밤 되세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말복도 지나고 입추도 지났는데 무지 덥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거슨 말이 복이 많아서 그래요~^^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낼이 처서인데 넘 덥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늘부터 비오고나면 좀 갠찮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