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아 !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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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주부터 소나기 온 후 폭염이 수그러 질것 같네요~~
어제 저녁엔 넘 더워서 공원에 산책나갔다가 모기들 좋은일 하고 왓네요
여기 저기 가려워 죽겠어용~~ 목욕을 하고 파스를 발랐는데 가렵네요...
오늘 아침부터 침통더위..... 넘 더워서 샤워하고 출근... 오늘 최악의 더위인것 같아여~~
바가 계속안오면 기우제라고 지내야 할 듯~~
옛날부터 가뭄에 대한 기우제가 성행하였는데 나라에서는 왕이 정사를 잘못해 내리는 천벌이라 하여
왕 스스로가 몸을 정결히 하고 하늘에 제사지냈으며, 식음을 폐하고 거처를 초가에 옮기고,
죄인을 석방하는 등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산상 ·냇가 등에 제단을 만들고 신역(神域)으로 정하여 정결히 하고,
마을 전체의 공동 행사로 제사를 지냈다. 제주(祭主)는 마을의 장이나 지방관청의 장이 맡았으며,
돼지 ·닭 ·술 ·과실 ·떡 ·밥 ·포 등을 제물로 올렸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무녀의 가무도 곁들였다.
어렸을적에 시골에서 공동 행사로 기우제를 지내곤 햇었습니다. 그땐 철부지라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지요~~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내일최대 폭염이래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일은 집에서 나오지 말아야지...
ㅠㅠ..ㅠㅠ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낼 계곡가기로 햇는데...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구 온난화로 더욱 그래요
기상이변도 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