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지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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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식사하고 연속극 드라마를 재밋게 보고있는데...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리드만, 오랫만에 들어보는
5년전 같이 사업을 했던 젊은 변호사 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사장님! 빨리 나오세요! 여긴 노원인데요, 옛날 식구들 다모였어요!
하면서 30분내로 나로라고 성화시다. 안나오면 우리집으로 쳐들어어온다구~~협박~
가볍게 옷입고 노원으로 출발~~ 태릉을 지나가는데~ 주먹만한 소나기가 주룩주룩~~
도착하니 옛동지들이 다 모여 술판을 벌려 놓고 잇었다....
한참을 술을 먹고 변호사님이 노래방을 가자고 하는데... 변호사님의 낼 대학 강의 잇으시니
오늘은 쬐매 마시자고 설득하고 ,~~ 다음에 9월말에 다시 만나서 2차 만남을 갖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당~~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 다음에는 치악산에서 만나자고 하네여~~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2차면 어디가는거에요..??
mt...??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변호사가 여자분인거야...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무튼 남자들이란...ㅡㅡ;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변호사는 남자 옛동지중 4명는 여자....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변호사가 원주 치악산 팬션을 먼저 예약을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