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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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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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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년단골 횟집에 갔어요...


나이 많은...아주머니...두분이 하시고...많이 불친절한 횟집이에요...


손님도 별로 없고요...


근데 회가...정말 맛있어요...


어떤 종류의 회를 먹어도...그 어느집보다도 맛있더라고요...


아삭아삭하고...꼬들꼬들하고...^^


 


신기하더라고요...


다른 횟집도 단골집 많은데...이집 맛을 못 따라가더라고요...


바닷가가서...싱싱한 회를 떠도...이집 맛이 절대로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아주머니한테...낚시할때 회 좀 뜨게...회 뜨는법좀 알려달라고 했어요...^^


조금은 싫은 내색을 하셨지만...


같은 동네고...제가 10년 단골이라...아주머니께서도...안된다고는 못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주방가서 회 뜨는법을 배웠어요...


 


근데 오늘 회는...


다른집하고 똑같은 물먹은 회 맛이나더라고요...


ㅠㅠ........ㅠㅠ


비법이 있긴 있는거 같은데...일부러 안가르처주셨나봐요....


ㅠㅠ........ㅠㅠ


 


언제가는 배우고 말꺼에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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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물을 안먹이는게 비법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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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날것을 좋아하는 피박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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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담에 술을 먹으세요 회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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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세요
회맛은 고기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다금바리과 구문쟁이 회, 철갑상어 회 그리고 복어회 정도가 쫄깃거리고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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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회맛은 당연히 고기에 따라서 다르지요...^^
근데 손질 하시는분들에 따라서도 같은 고기들이 맛이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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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퇴계원에서 먹은 회는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살짝 비린내도 나고...회집을 잘 보고 가야 되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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