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댁 방문 > 살아가는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이야기

 

장모님 댁 방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작성일 11-01-17

본문

오늘 아침 딸을 출근시켜주고


돌아오는 길에 장모님을 방문하였는데


요사히 무척 쇠약해지신것 같다


육개장을 만나게 준비하고,


겨울용 털모자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안방마님이 갖다 주었다.


우리도 늙으면 장모님 처럼 되겠지...생각하니...


갑자기 인생살이가 슬퍼지려고 한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서 부지런히 살자고


다짐한다... 바깥날씨가 ...장 난이 아닙니다.


건강조심! 차량조심! 미끄럼 조심! 하셔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어느덧 30대중반 아저씨가 되어버렸어요...
나파라 처음시작할때는 20대였는데...
ㅠㅠ...ㅠㅠ

profile_image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나이들면 순둥이님처럼 살꺼예요...^^*

profile_image

archigroup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렇게...세월은 우릴 내버려두고 흘러만갑니다...

profile_image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성님은 나 처럼 살려면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아야 될텐데... 결혼은 언제!??

profile_image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우~ 장모님 강동이...글만 읽어도 상상 됩니다.
가슴이 따듯해 져 오는..... 순둥이님 같은 분이 생기길 기도 해야 할지...^.^

profile_image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ㅇ_ㅇ;;;  저도 그렇게 될까요.... -_-?

profile_image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처가집에 일년에 서너번 갑니다.
가도 일찍 돌아오는데 사실 넘 심심해요...

대신에 가끔 여행을 보내드리곤 합니다...

profile_image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조금이라도 젊을 때 여행을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요... 늙으면 힘이 없어서 못가겠죠...

profile_image

우디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맟아요 ㅠㅠㅠ 힘들어서 못가십니다 언릉언릉 보내드리세여 ㅠㅠ

profile_image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벌써 30대 초중반...ㅜ.ㅜ;
저도 나이 먹으면 덜덜...

Total 15,168건 324 페이지
살아가는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323
오늘은~ 댓글5
익명 01-20
10322 익명 01-20
10321
겁나네요 댓글6
익명 01-19
10320 익명 01-19
10319 익명 01-19
10318 익명 01-19
10317
ㅎㅎ 댓글6
익명 01-19
10316 익명 01-18
10315 익명 01-18
10314 익명 01-18
10313
댓글4
익명 01-18
10312 익명 01-18
10311 익명 01-17
10310 익명 01-17
열람중 익명 01-17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 로그인이 안되시는분들은
휴대폰이나 pc의 전원을 껐다 켜주세요

회사명 : 나파라 / 대표 : 안성환
주소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997-2
사업자 등록번호 : 121-13-7196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남구-686호
직업정보제공사업:J1500020220001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안성환
문의메일 : ash977@naver.com

Copyright © nafara.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