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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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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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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다녀왔어요...


새벽 2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3시출발...


5시정도부터 할려고 갔는데... 5시 딱 도착했는데...


해가 안떠서 뭐 보여야 하죠 ㅋㅋ 그래서 차에서 잠을 잤더랬어요


그러고 일어났는데 읭... 작업 신발을두고온...ㅡㅡ;


그래서 시내 나가서 콩나물국밥에 오징어 데친거 먹고


아버지께 들려서 신발 얻어서 다시 산소가니 8시...


혼자서 다 밀고나니 1시 반좀 넘더라구요...


근데 그지역 폭염주의보였다는...더워 죽는줄...


제초기 날은 자꾸 풀려서 속썩이고 등에 맨 제초기 기름뚜껑이 열려서 엉덩이로 기름이 세서...


엉덩이 불나는줄 알았어요 어찌나 뜨겁던지...


벌초 끝나고 점심도 안먹고 바로 출발~!


사고나서 길 엄청 막히더라구요... 올라오는길에 안성 축협에 들러서


오랜만에 소고기 먹었어요 1등급++ 먹으려다가 넘 비싸서 +하나짜리만...


소고기에 육회비빔밥 먹었는데 배 터지는줄... 혼자서 109100원어치 먹었어요 ㅋㅋㅋ


그러고 서울 엄마집에와서 팥빙수 먹고 집에왔는데 설사...ㅡㅡ;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또 설사...


오늘 하루 종일 배가 허 하니 배고파서...ㅜ.ㅜ;


소고기먹고 설사하고 뱃속이 허한건 뭐야...ㅜ.ㅜ;


이번주말엔 푹 쉬어야겠어요...넘 피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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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귀한 백사 잡아묵고..그날 설사하믄..꽝 이라는~ 십만원짤..쐬고기묵고...설사라뉘? +___+  아흐흐~ ㅠㅠ.....짬뽕 드셨어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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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자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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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두 한우먹을줄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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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뱃속은 허하고 살은 자꾸 빠지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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