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가서 놀고 왔는데~~~ ㅋㅋ > 살아가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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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에 갔다 왔어요~`

소원 한 줄 적고 왔답니다~~~ㅊ ㅎㅎ

근데~~ 같은 글 이지만 여기서 또 적어도 되겠죠?? 흐~~

7시에 친구가 밥도먹고ㅡ 바람쒱~~ 하러 가자고 바람넣어서리...... 결국 거금 2만원짜리 카지노 해산물 부페갔어요.

뭐~~ 신선한 해산물들 맛나게 먹고~ 친구덕에 샴페인 한잔과 로제와인 한병을 서비스 받긴 했지만~

게임 하러 간 게 아니기 때문에~

마시기가 뭐~ 했었는데.....

9시 15분에 저녁을 마치고~ 수다 떨다가~~~ 친구가 3잔 넘게 마신 덕에~ 운전이 힘 들거 같아서~~~ 한시간

게임 해 보기로 하고~ 내가 좋아하는 룰렛으로 두 시간동안 식은땀 흘리며 집중 하다가~~

조금 땃는데....ㅎㅎ

식사비 빼고 기름값빼고~~ 본전 됬어요~~

2시간 동안 신경써서 놀았더니.... 머리가 아프더군요~~

집중하는 게임은 진자~~~ 가끔 씩만 해야 되여~~

자주하면 머리 빠질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군요. ㅋㅋ

친구는,박스게임하러 갔는데~~ 2만원어치 동전바꿔서 한시간 후에 5만원 땃다가~~` 40분 뒤에 다~~잃었다는데~~

다음에 슬플때~ 외로울때~~가 오면, 혼자 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