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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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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작성일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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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버스를 탔어요...


사람이 좀 있어서...


자리 나기를 기달리고 있었는데...


제 앞에 앉아있던...아주머니가...일어 날려고 하는거에요...


 


근데 갑자기...저랑 멀리 떨어저있던...


어느 아주머니가...아이를 데리고 제 옆도 아닌...


제 앞으로 비집고 들어오는거에요...


앉아 있던 아주머니는 일어나시는데...


아이를 데리고 온 아주머니가...아이를 앉히는거에요...


 


진짜 속으로 욕이 막 나오더라고요...


그냥 제 옆으로 왔어도...제가 앉지 않았을텐데...


그냥...아이 좀 앉게 해달라고 했어도...


웃으면서 그러시라고 그랬을텐데...


 


나쁜 아주머니!!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려고...하는데...


문앞에 고등학생이 있는거에요...


벨을 안누르길래...제가 학생 어깨너머로 벨을 눌렀거든요...


문앞에 그대로 있길래...


내릴줄 알았는데...안내리고 문앞에 버티고 있더라고요...


짜증이 확 나서...


걍 옆으로 밀치고 내렸어요...


 


세상에는 신기한 사람 참 많아요...


ㅠㅠ...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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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리 튼튼하실꺼같은데...서서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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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버스타지마세여^^
스트레쓰 받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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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흐흐....
택시 타시는 분 들과 자가용 모시는 분 들이 같은 이유를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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