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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글: 제 친구는 엄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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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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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 친구의 일입니다.

 

제 친구는 엄마가 없습니다. 아빠와 함께 살고 있었죠

그 친구의 아빠는 매일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오토바이로 박스를 맨날 찾으러 다닙니다. 맨날 나쁜

친구들은

그 사진을 찍고 싸이월드 에 올리며

욕 을 썼습니다.  제친구는 그렇게 하루하루 마음을 아파 했죠

어느날 아빠와 이혼한 엄마가 집에 왔다고 합니다.

근데.. 아빠는 엄마를 아직도 미웠했죠

3년전....

엄마와 아빠는 아주 신혼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한지만 엄마는 자폐증이 있었고

그걸 워해 열심히 아빠는 노력했죠

아빠가 뭘하든 짜증을냈고

엄마는 아빠가 다른 여자와 만나는걸 저랑 시장을 가다가

보았습니다.

엄마는 무척 화가나 우리랑 같이 살고 있는

친할머니를 박스 에 태우고 바다에 빠뜨렸죠

저는 그 광경을 보고 엄마를 어떡 하지 못했죠

사람들도 물론 말렸죠...

하지만 할머니가 빠진 다음이었죠 아빠옆에 있던 여자는

할머니가 애타게 찼던 이러버린 딸이었죠 아빠한텐

여동생이었죠

할머니는 뼈도 못찼을 정도로

깊은 바닷물에 빠지셨고

나는 울고 또 울었어요

몸도 잘 못움직이시는 할머니인데

이렇게 떠나 보낸다니.. 정말 뜨거운 눈물이 제 뺨을 타고 내려왔어요

사람들이 떠나고 경찰 119 에서 다 우리 할머니 를 찾으로 바다에도 들어가고

했지만 젖은 종이 하나를 찾았지요

"우리 며느라 내가 맨날 집에 세들어 살아서 힘들 었을

거야

정말 미안하다 ,,

우리 딸 한번 보지도 못하구 내가 인제 죽을꺼 같구나 

정말 미안하다 우리 며느리

내가 정말 미안하다

우리 며느리 내가 한번 따뜻한 말한번 못해주고

우리 효진이 정말 사랑한다

우리 손녀 ...

우리 아들 나 때문에 고생 많이 하는 구나 내가 정말 미안하다 "

사랑한다.

 

 

우리 엄마는

그렇게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병원에서 우리엄마가 정신이 돌아왔다고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아니 우리 가족

이 그렇게 산산 조각이 났습니다.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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