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방법: 장상사 골탕먹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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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불안유발 압박요법입니다.
일단 차부장급이 겁내는 사람은 직속 임원과 사장라인입니다.
그 라인에 드는 임원이 가입한 사내 동호회에 반드시 가입합니다.
그 동호회에서 죽어라고 잘해서 총무자리 같은 것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수시로 들락거리세요. 그 임원방에...놈이 보란듯이...
왜 왔다갔다 하는지 짐작은 하겠지만, 가끔 방에서 웃음소리도 나게 해 보십시오.
도대체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해서 좌불안석이 될 것입니다.
아마 그놈은 곧 이곳에 와서 \"눈에 가시인 후배 괴롭히는 법\" 구할지도 모릅니다.
둘째, 고립요법입니다.
이제 위는 대충 정리를 했으니, 아래를 정리해야죠.
그렇게 괴롭힘 당할때마다 절대 대꾸하지 마시고
마치 바보처럼 '죄송합니다'만 하세요.
그러면 주변에 있는 후배들이 의아해 할 것입니다.
님을 막 마음속으로 불쌍하게 생각할 테고,,,자존심 상하실테지만 조금만 참으시고...
그리고는 후배들 중 만만한 놈 하나에게 말합니다.
'저어어기...**씨, 나 오늘 소주 한잔만 사줄래? 그리고 시간 되는 직원들 같이 가자...
기본 초과는 내가 보텔께...'
물론 날짜를 잘 잡아야죠. 그렇게 해서 나가서는 절대 그날 있었던 불평하지 말고,
개개인의 어려운 점도 들어보고, 물어보고, 주로 많이 들어 주세요.
그리고 2차는 절대!! 가지 말고 '오늘 집에 일찍 가야되거든. 내일 봐...미안해...'
하면서 들어가세요. 그리고는 집에 들어가자 마자, 직원들 앞으로 메일을 보내세요.
\"난 집에 왔어. 미안해. 지난 밤 술때문에 힘들어도 우리 힘내자. 화이팅!!\"
새로운 모습의 메일을 아침에 받아 볼 수 있게 하고, 컨디션 같은 것 아침에 챙겨 주세요.
자동으로 전부 님의 편으로 마음을 기울이게 되어 있습니다.
셋째, 치명타작전
그 넘의 실수를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보통 밑에 사람에게 치사하게 구는 놈이 일은 잘하려고 애는 많이 쓰는 편인데요,
좀 주변이 지저분하죠. 뭘 잘 흘릴 겁니다.
복사기에 원고를 놓고 오거나, 프린터에 문서를 보내놓고 잘 안 챙긴다던지...
그런 원고를 미리 보고드려야 하는 상사나 임원자리에 슬쩍 밀어 놓습니다.모른척하고,
치사하다고요? 그럼 안 하시며 되요.
이게 왜 치명타냐고요? 높은 자리에서 생각해 보세요. 이놈이 도대체...일을 이따구로...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넘에게 상사는 야단밖에 칠 수 가 없죠.
위의 세가지 정도만 되어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골탕을 먹이는 거구요.
곧 알게 되겠죠. 누가 그랬는지... 그래도 들통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 다음으로는 자신을 드러내 놓고 골탕을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헛소리 하면,
바로 그 사람 뒤에가서 와이셔츠뒷부분에 나온 넥타이를 안으로 살짝 밀어 넣어 줍니다.
남자들 넥타이 삐져 나오는 부분... 안 나와도 괜히 한번 그렇게 해 줍니다.
처음에는 아주 살살 정말 진심으로 해 줍니다.
물론 아무말도 응대하지 않습니다. 뭐라고 흉봐도 씨익 웃고 맙니다.
다음에 그러면 이번엔 머리카락 뒷부분 살짝 떼주는 척 합니다.
뭐가 붙었네요... 하면서 대꾸도 하지 않고 그냥 자리로 갑니다.
다음에 또 그러면 와이셔츠 전체를 한번 그냥 눈으로 흟어보며
아주 자신있는 눈빛으로 쓱 보며 지나갑니다.
물론 뭐라고 그래도 쓰잘데기 없는 질문에는 대답 안 합니다.
물론 그넘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윗분들 한테 공손하게 하고, 아랫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대합니다. 그 넘한테도 옷에 뭐가 묻으면 또 떼어주고,
머리에 뭐가 안 붙어 있어도 머리로 손을 가져갑니다.
좀 빠른 속도로.
사실 그넘 마음속은 두근 두근 '이놈이 혹시 나를 죽이려는 건 아닌가...'
생각보다 무척 초조하게 되거든요.
마음속으로는 상상폭력에 갖히게 됩니다.
*****
일단 차부장급이 겁내는 사람은 직속 임원과 사장라인입니다.
그 라인에 드는 임원이 가입한 사내 동호회에 반드시 가입합니다.
그 동호회에서 죽어라고 잘해서 총무자리 같은 것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수시로 들락거리세요. 그 임원방에...놈이 보란듯이...
왜 왔다갔다 하는지 짐작은 하겠지만, 가끔 방에서 웃음소리도 나게 해 보십시오.
도대체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해서 좌불안석이 될 것입니다.
아마 그놈은 곧 이곳에 와서 \"눈에 가시인 후배 괴롭히는 법\" 구할지도 모릅니다.
둘째, 고립요법입니다.
이제 위는 대충 정리를 했으니, 아래를 정리해야죠.
그렇게 괴롭힘 당할때마다 절대 대꾸하지 마시고
마치 바보처럼 '죄송합니다'만 하세요.
그러면 주변에 있는 후배들이 의아해 할 것입니다.
님을 막 마음속으로 불쌍하게 생각할 테고,,,자존심 상하실테지만 조금만 참으시고...
그리고는 후배들 중 만만한 놈 하나에게 말합니다.
'저어어기...**씨, 나 오늘 소주 한잔만 사줄래? 그리고 시간 되는 직원들 같이 가자...
기본 초과는 내가 보텔께...'
물론 날짜를 잘 잡아야죠. 그렇게 해서 나가서는 절대 그날 있었던 불평하지 말고,
개개인의 어려운 점도 들어보고, 물어보고, 주로 많이 들어 주세요.
그리고 2차는 절대!! 가지 말고 '오늘 집에 일찍 가야되거든. 내일 봐...미안해...'
하면서 들어가세요. 그리고는 집에 들어가자 마자, 직원들 앞으로 메일을 보내세요.
\"난 집에 왔어. 미안해. 지난 밤 술때문에 힘들어도 우리 힘내자. 화이팅!!\"
새로운 모습의 메일을 아침에 받아 볼 수 있게 하고, 컨디션 같은 것 아침에 챙겨 주세요.
자동으로 전부 님의 편으로 마음을 기울이게 되어 있습니다.
셋째, 치명타작전
그 넘의 실수를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보통 밑에 사람에게 치사하게 구는 놈이 일은 잘하려고 애는 많이 쓰는 편인데요,
좀 주변이 지저분하죠. 뭘 잘 흘릴 겁니다.
복사기에 원고를 놓고 오거나, 프린터에 문서를 보내놓고 잘 안 챙긴다던지...
그런 원고를 미리 보고드려야 하는 상사나 임원자리에 슬쩍 밀어 놓습니다.모른척하고,
치사하다고요? 그럼 안 하시며 되요.
이게 왜 치명타냐고요? 높은 자리에서 생각해 보세요. 이놈이 도대체...일을 이따구로...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넘에게 상사는 야단밖에 칠 수 가 없죠.
위의 세가지 정도만 되어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골탕을 먹이는 거구요.
곧 알게 되겠죠. 누가 그랬는지... 그래도 들통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 다음으로는 자신을 드러내 놓고 골탕을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헛소리 하면,
바로 그 사람 뒤에가서 와이셔츠뒷부분에 나온 넥타이를 안으로 살짝 밀어 넣어 줍니다.
남자들 넥타이 삐져 나오는 부분... 안 나와도 괜히 한번 그렇게 해 줍니다.
처음에는 아주 살살 정말 진심으로 해 줍니다.
물론 아무말도 응대하지 않습니다. 뭐라고 흉봐도 씨익 웃고 맙니다.
다음에 그러면 이번엔 머리카락 뒷부분 살짝 떼주는 척 합니다.
뭐가 붙었네요... 하면서 대꾸도 하지 않고 그냥 자리로 갑니다.
다음에 또 그러면 와이셔츠 전체를 한번 그냥 눈으로 흟어보며
아주 자신있는 눈빛으로 쓱 보며 지나갑니다.
물론 뭐라고 그래도 쓰잘데기 없는 질문에는 대답 안 합니다.
물론 그넘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윗분들 한테 공손하게 하고, 아랫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대합니다. 그 넘한테도 옷에 뭐가 묻으면 또 떼어주고,
머리에 뭐가 안 붙어 있어도 머리로 손을 가져갑니다.
좀 빠른 속도로.
사실 그넘 마음속은 두근 두근 '이놈이 혹시 나를 죽이려는 건 아닌가...'
생각보다 무척 초조하게 되거든요.
마음속으로는 상상폭력에 갖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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