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탁드립니다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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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터넷 상으로 이러한 부탁을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 급하다 보니 이렇게 염치 없이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 뇌경색으로 병원비를 위해 지금도 현장에서 하루 7만원 일을 하고 있지만 갈수록 안좋아 지는 형편에 허리디스크까지 생겨 일을 할수가 없어 이렇게 부탁을 드려봅니다.
저만 힘든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압니다.
가족,지인에게도 못하는 말을 이렇게 알지도 못하는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려봅니다.
끝까지 읽어 봐주신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러한 부탁이 마지막이 될수 있도록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