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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사는게 너무힘듭니다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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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2건 작성일 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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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인 평범한 남자입니다.
남들다 온다는 3재에 그러러니 하고넘어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너무나도 힘든 나날들을보내고있습니다.
크진않지만 그럭저럭 회사를 다니고있는와중에 직장상사의 오해로 인해서 턱을 맞아서 턱이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을가야해서 가니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상해로 치부되서
보험처리도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떄린건아니니 합의가 가능하다고해서 말을했는데 회사사장은 오히려 되려 저에게 뭐라하면서 그만두라고 하더군요 괘씸해서 고소를 했습니다 병원비가 수술비 포함해서 약 350만원정도 나왔고 제가 전에 다니던회사에서 실수를한게있었는데 그걸 지금와서 월급에서 제한다고 50만원정도 빼고 줄거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병원비는 가해자측이 준다고해서 각서 받고 대출받아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6개월째 돈이없다는 소리만 하고있네요 형사처벌은 이미 돼서 벌금형으로 400받고 끝났더군요 어이가없어서 뭐라했지만
민사로 넘어가야 한답니다 근데 이 민사도 법무사를끼고 해야하는거라 200만원정도 든다고 하네요 견적을 내보니 제가 받을돈이 못해도 천만원정도 된다고 하던데 저 200만원이없어서사실상 민사도 못진행하고있습니다...설상가상 어머니 사업도 위태위태하셔서 이번에 어머니 차량도 압류되었구요 재활치료하느라 시간다보내고 불경기에 취직도 힘든상황입니다.물론저보다 더 힘드신분들많지만 정말..하루하루 미칠거같습니다 대출금 이자에 학자금에..핸드폰도 요금밀려서 정지가됐어요..이거라도 풀려야 취직이될거같은데 집에서도 도움못받고..
 
집에서도 돈때문에 죽네 사네..맨날 싸우고 던지고 울고 소리지르고 신세한탄 하는소리만 들려서 집에도있기 싫어집니다..자본주의가 꼭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고있네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서 돈  천원이없어서 집에도 걸어간적이있습니다 모았던 돈도 어머니 빚에 허덕여서 다드리고나니 제가 뭐하고살았나싶네요..정말 나쁜마음도 먹었지만 가족들 저만 바라보고있어서 그럴용기도 안납니다..
 
염치없고 뻔뻔하다는거 압니다..그래도 너무나 절박해서 여기에 글한번올려보아요 입금해주신분들 성함 잊지 않고 꼭 보답하겠습니다..살려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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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해서 죄송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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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사람은 생전에 3번의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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