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떻게 살아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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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정말 막다른곳이란게 이런것이란것... 새삼 느낍니다...
디자인과를 나와서 일을 대략6개월정도 하다가.. 실직한지 반년이 다되어갑니다...
혼자 나와서 사는 처지라서... 그동안 월급으로 버티던 것도.. 이제는 집세가 밀려갑니다...
당장 주머니엔 3천원이 다이고... 직장구하러 면접이라도 가면.. 연락해준다면서 그말만 한곳이..
수십군데도 넘네요... 이제는 정말 하루차비조차도 유지하기 힘드네요...
아르바이트라도 할려고 알아봤더니... 참 때가 때이니만큼... 자리구하는것도 어렵고...
주변에도 도움줄만한 사람도 없고...
길거리에라도 주저앉을 형편입니다...
정말 하루하루 이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입니다...
평소때 그냥 쓰던 천원짜리 만원짜리 한장이...
이렇게 크게 느껴지다니...
많이 힘드네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요즘 불경기지만...경력을 쌓아야 취업이 잘 될텐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곧 좋은일이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