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한22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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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제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살다보면 자기가 제일불쌍한거 같다지만...저는 제가 제일불쌍한거같군요 7살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하셨고
어머니는 홀로 저랑 동생을 키워왔구요 열심히 사셨지요
하지만 나이가크고 대학진학때가 되면서 저는대학을 포기하였지만 동생놈이 대학에 가면서 문제가생겼습니다
제가 대학못간것 동생보고 이루어달란뜻으로 천만원 가량 보태주었구요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네요
어머니가 그전부터 돈을잘쓰시긴 하셨는데 카드를 돌려막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그사실을 알아버렸구요 그천만원 엄마 카드 돌려막는게 안쓰러워 동생등록금 대신 먼저 급한불끄라고했더니
이번엔 동생학비가 또 문제가되네요..그리고 제가또 군대를가고요...
이번5월달에 가게되는데 저희가정 어떻하면좋을까요
제가 벌수있는 상황도 이젠 군대덕에 ...하
정말 멘탈이무너지는 상황입니다
염치없는거 알지만 단돈 천원씩이라도
도움을 주시면 정말 훗날에 약속은 못하겠지만 사례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군대가서 말뚝박으면 동생 학비정도는 벌수 있습니다 부사관 지원하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직업군인..그게 답인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자아자 직업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