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여기까지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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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갓20살넘긴 청년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형편이 안좋아 고아원에서 자라서
이제 부모님이랑 살고잇습니다.첨엔부담스럽고 어색햇지만 정말좋앗습니다
하지만 그건잠시였습니다. 집에 빚이 아직많이남아잇고
생산직에서 일을하면서 월급받는대로 다드리고 제 카드까지 드렷는데
빚은 줄어들생각도 안하고 저는 카드값이 엄청밀리고
결국엔 일도 못나가 짤리고 정말죽겟습니다.
이곳에 적는다고해서 누군가가 도와주실지는 모르겟지만
그냥 제심정을 적고싶네요...
진짜 왜 난 왜 우리부모님밑에 태어낫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면 안되지만 부모님이 조금은 원망하기도하고 혼자울기도하고
정말그냥 다싫어지네요...
후...정말모르겟습니다...많은사람들이 이싸이트들어올거란 생각은안하지만
정말조금만도와주셧으면좋겟습니다...아직젊고 사회생활도 자꾸하고싶고한데
정말 왜 이런지....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구걸사이트가아니라 복지제도를 찾아보셔야겠네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 내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