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없는 인생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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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금 제 나이는 28세이고 무직입니다 어제까지 모텔달방에서 생활하다가 2틀치 방세가 밀려 오늘 쫒겨났습니다오후3시경 현재는
추위 피할겸 터미널에 있는데요 정말 막막합니다 돈은 수중에 하나 없고 가족또한 어머니가 계신데 연락처는 모르고 주소밖에 모릅니다
이틀째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이고 어디 움직일수 있는 돈도 없습니다 택배알바나 일용직을 나가고싶어도 2주전일을하다 다리를 다쳐
아직도 잘뛰거나 하질 못합니다 무릅 십자인대쪽이 다치는 바람에요 대출도 20살때 학자금 1번받은거 빼고 휴대폰비200정도 밖에
없이 빚도 안지고 살아왓는데 저에게는 작년 말부터 불행만 찾아오네요 무슨 안좋은일 더 생길일도 없을 것 같네요 배도 고프고 계속
잘못된
생각만듭니다 몸에 기운이없으니 눈만 감깁니다... 누가 저 어머니에게 갈 수 있게 차비라도 좀 빌려주실분 안계신가요? 어디
부탁할대도 없고 해서 이렇게 염치불구 하고 여기에 글 남깁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힘든사람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