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백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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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돈다 날려먹은 한심한 사람입니다...
어제부터 한끼도 못먹고 노가다도 빠꾸먹고 생라면 반개 먹은데 전부입니다
미치도록 배고픈데 1400원만 붙여주실분 없으신가요?
진짜 라면 사먹을돈조차 빌릴사람이 없는 제 인생이 한심합니다
1400원을 빌리는 이유는 울동네 마트 삼양라면 한봉지에 700이라서 2봉지 사려고 합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효...어찌 도와드려야할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1400월 절실한 돈이지만 요즘세상에 작은 노력만해도 그이상 얻으실수 있으실텐데요..하다못해 동네나가서 빈병수거만해도 어렵지않게 구할수있는그런 돈인데...그마저도 안하시고 여기에 올리시면 님 앞으로 다가올인생에서 더많은 더 힘든일들은 어찌 극복하시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