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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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무직 남성입니다.
이리저리 힘든 시절을 보내고 ..28살된 지금도 ... 많이 힘드네요..
어릴때부터 혼자일 때가 많아서
이리저리 외롭기도 햇고 외로울때마다 방황은 점점심해졌네요...
그러다가 군대다녀와서 잘살아보자 했지만.. 집이 없는 저로 서는 막막 햇습니다.
부모님은 일하는곳에서 숙식하시고.. 지금은 이혼 준비중이시구요
부모님한태 손벌려 볼까 했지만.. 누나라는 사람의 보증을 스시는 바람에 그빛 값는 데만도
벅차 시고 계셔서 부탁해도 .. 힘드시다네요..
지금 당장 300~500정도가 필요한대 .. 빡빡하게 200만원이라도 괸찮은데 ..
구할곳도 없고... 고졸이라 .. 머리 나빠 몸쓰는 일을 주로 했는데 .. 이젠 그일마저도 자리가
없고 공장도 중국인들이 많아서 받아주는 곳도 없고..
이리 저리 생활고에 시달려서 .. 방값도 5개월째 밀려잇고 .. 도시가스마져 끊어 졌네요...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답답하고 ... 힘드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4년전 다단계에서 미인계에 빠지는 바람에 기대출 건있어서 대출도 안돼고
다른곳에서 휴대폰이 본인 명의가 있어야 대출이 된다 해서 내구제 까지 해서 폰 살렸더니 .. 안된다고 하시네요.. 보증인이 있어야 금융거래가 가능하다고 해서...보증인이 없는 저로 서는 안돼구요.. ㅠㅠ
정말 미치겟네요.. 이래저래 안된다고들만 하시니.. 너무 너무 살기가 막막하네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 화이팅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부디 기운 내시길...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서...........다시...........첨부터시작하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젊음이 무기~~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단계에 빠진걸 알고 있으면서도
왜 빨리 나오지 못했는지 ,,
어디 사시는지 몰라도,,
고졸에 몸쓰는 일만 했다고 해도,,
pc방에서 2천원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기숙사에 받아 줄 회사는 넘칩니다,
기대려고만 하지 말고, 본인이 찾아 보세요 ~
저도 그런 상황이었던때,,
아무도 없었고, 음식쓰레기 통 굴려 가면서,
썩은 국물 뒤집어써 가면서 ,, 노력하고 현상 유지 됬습니다,
한방에 뭐든 가지려 하지말고, 노력하세요 ~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