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2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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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애를 입은지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건물 외벽 유리창및 외벽청소를 하는 일을 하다가 줄을 타고 하는데 그 줄이 풀리는
바람에 건물 아래로 떨어져서 장애를 입고 말았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다보니 장애에 적응하면서 사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믿기지 않는건 결혼을 못한다는거에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면 왜 결혼을 못하는 것일까요 저랑 결혼 하겠다는 여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포기했습니다. 참인생이 비참합니다 저에게 용기좀 주십시요 아자아자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도 결혼하겠다는 여자가 없어요...
힘내세요...
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시고 저는 혼자사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일 있으실꺼예요.. 그리고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언젠가 함께하고픈 인연이면 결혼 하시겠죠... 혼자서도 충분히 신나는 세상이예요~~ 좋은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즘은 결혼 그리중요하다 생각하지않읍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간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줄
아마도 ... 무작정 결혼해서 애낳고 살다보면 되는줄... 천만에요
그냥저냥 산다는건 처와자식 그리고 본인까지 정말 불행해지는겁니다
어느정도 가장의 능력이 뒷받침 되야 행복도 +@ 가되지요
요즘 이혼들 많이하죠 거의 60~70% 근본적이유는 경제적문제라고 하더군요
경제적 여유있는사람들.. 절대 이혼 잘안합니다
특히 경제적여유가있는부인들은 결코 절대 가정은 포기안합니다
왜? 내가 왜 지금의 풍요로움을 사서 걷어차냐 이말이죠 엔조이는 하되 가정은지킨다는
말입니다 결혼에 너무 집착하지마시고 언제나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인생을 즐기세요
그러다보면 반드시 좋은일도 올것입니다 꾸벅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장애자 여성 들도 있어요 힘내고 주변에 알아보면 짝 이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