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 있는분들은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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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돠와줘 작성일 24-12-01 댓글 3본문
현재 겨울을 이겨내기가 괭장히 어렵습니다 보통 찜질방 생활을 자주하는편이구요
난방이 안돌아갑니다 연탄을 떼워야 하는데 떼울 형편이 넉넉치 않습니다 삶이 빠듯빠듯 합니다
보호원에서 자라나와서 사회로 나왔지만 학력은 간신히 고졸에 대학등록금 형편마련도 어려워서
자퇴하고 말았습니다 막노동 알바로 연명한다고 하지만 다쳤을때 주위에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나
서럽습니다 물도 찬물이 안나와서 씻고나면 빨갛게 물들어집니다 한번은 준동상을 걸려서 병원에 왔다갔다
생활비도 깨지고 라면은 먹다가 토하니까 눈물이 다나더라구요 그나마 저의 사치란것은 맥도날드의
불고기버거 수준입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목록 3
나파라님의 댓글
미불주먹 작성일주작글같음 돈없는데 찜질방을 어케감?
나파라님의 댓글
베르이 작성일고시원 화장실 있는곳 들어가라 따뜻한물 마음껏 쓸 수 있다
나파라님의 댓글
코아5 작성일기숙사 제공하는 공장에 들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