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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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22년 살면서 지금이 제일 처참하고한심하다 22년 짧게살앗지만 난항상 당당한게내자랑이엇는데 돈때문에 이렇게처참해지고 내자신에대한 자신감도떨어졋다 다도박때문이다 성실함이 무기엿던 난데 어느순간 이불에만들어가서 토토만하고 잠시딴거가지고 딴줄로만알고 지금뒤돌아보면 다잃은건데 그리고 당당한 직업가지고 월급도 재직 5개월동안 700을넘게벌어들엿는데 지금남은건 대출 100만원에 다음달에납부해야할카드값 180만원이고 .. 당장 6일동안 무조건 나가야할일도생겻는데 쓸돈은없고 이래저래대출알아보고잇는데 업무때문에 은행도못가고 전화도못받아서 막상대출도못받고 내일까지 생활자금으로 100만원이라도 받고싶은데.. 아는것도없고 괜히 이래저래 조회랑신청만하고 괜히이거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한심하다 건실한 직장잇으면서 이렇게돈가지고걱정해야하는거 ..남들보다 빨리직장구하고 자리잡아서 자랑스러웟는데 결국제자리걸음을 넘어서 뒷걸음질치네 휴.. 내일마지막으로 생활자금 100정도만대출받고 이제차근차근갚아나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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