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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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여자입니다 관광과 졸업하고 1년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다가 1년채우고 그만뒀습니다. 그만둔 이유는 내가하고 싶은거 찾아서 의미있게 살아보자 했으나... 3달째 놀고있네요.. 엄마가 레스토랑에서 일할때 맨날 그만두라고 하셨어요 너가 왜 그런일을 하냐며 차라리.사무실에서 일을 하라고 하시는대...ㅜ 네!!
물론 저도 ㅜ사무직 또는 쇼핑몰에 지원했지만 연락조차도 안오네요 ㅜㅜ ... 아 스펙이 없다보니... 이젠 중소기업 사무직에서도 까이고....에휴
엄마는.매일 한심하다는듯이 말하고 쳐다보고 아진짜...3달동안ㅈ집안일은.제가 다하고 살아요 이거라도 안하면 진짜 혼나죠..눈치도보이고 ... 하고싶은게 뭠지도모르겠어요 아 정말..언제까지 이러고살아야하는지.. 4월되기 전엔 취직하고싶은대 ㅠㅠ
사실 다른직종 바리스타 제빵사 쇼콜라티에 사육사 등등..하고싶은건 정말 많아요 제가모아둔 돈은 다써가고 엄마헌테 손벌릴수도없고 알바를하자니 시간만 낭비하는거같고 하아 정말.....죽고싶다는 생각은 매일 들고 왜이렇게 사나싶고 여기서 알바하면 평생 알바만할까봐...알바도못하겠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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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넷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휴..정말 마음고생 많이 되시겠네요..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라면 우선 알바부터 하면서 좋은 일자리 알아볼거 같은데..눈치 보이실테니까 우선 용돈벌이 정도는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힘내세요^^
거지넷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날이 올겁니다